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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이건머니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골룸의 '책 읽어 주는 남자' 심영구 기자와 SBS 8시 뉴스의 새로운 얼굴 최혜림 앵커입니다. 심영구 기자가 단독 보도한 식당가의 식용유 부족 현상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 김범주 기자의 일본 경제 이야기도 잊지 말고 챙겨 가세요. 오늘은 SBS 이현식 기자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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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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