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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겨울 휴가지, 호화리조트 마라라고 될 듯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 소유의 호화 리조트 마라라고가 '겨울 백악관'이 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트럼프 당선자가 가족, 친구와 함께 마라라고에서 올해 새해맞이를 했다면서, 트럼프 당선자가 취임 후 이곳에서 겨울 휴가를 보낼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텍사스 주 목장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하와이 별장에서 겨울 휴가를 보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 소유의 마라라고는 방 118개가 갖춘 회원 전용 호화 리조트입니다.

마라라고에서 열린 새해 전야 파티에 참석한 한 인사는 트럼프가 가족과 회원들에게 자신을 성원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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