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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적청산 칼 뽑은 인명진…친박 '요지부동'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노규식 정신과 전문의, 임광기 선임기자, 이기성 선임기자

노규식 “서청원·최경환 발언, 본인들만 있는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 아닌가…”
김태현 “서청원, 나가려고 마음먹었다면 그냥 나가시면 된다”
김태현 “최경환, 이젠 그냥 의원…2선 후퇴가 무슨 의미 있나?”
노규식 “서청원 반발, 탈당하고 싶지 않은 속마음이 들켜 화가 나서 그런 듯”
임광기 “친박, 당 떠나면 갈 곳 없어…나가진 못하고 감정만 상한 상태”
김태현 “‘탈당’ 이정현은 친박 핵심 아냐…서청원·최경환이 진짜 핵심”
김태현 “서청원·최경환이 새누리당에 남는다면 인적청산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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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너무해”, “차라리 날 죽여라“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의 오늘 아침 라디오 인터뷰가 정치권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친박 핵심들에 대해 인적 청산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서 서청원, 최경환 의원이 “너무 한다”라면서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고 전했는데요. 어떻게 하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게 된 건지 발언들의 배경을 살펴 봤습니다.

인명진 체제서도 반발 지속…새누리 앞날은?

탈당계를 체줄한 핵심 친박 중 한 명인 이정현 전 대표는 탈당에 앞서 당의 화평을 기대한다는 말을 남겼는데요, 인명진 비대위원장 측은 이정현 전 대표의 탈당은 비대위원장의 당 수습 방안을 받아들인 것이라며 친박계 핵심 인사들이 당을 떠나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른 친박들은 어떻게 거취를 정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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