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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런닝맨' 이광수 "새해 바람? 김종국 결혼하길"

'런닝맨’ 이광수가 김종국의 결혼을 바랐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선 2017년 런닝맨 시무식이 펼쳐졌다.

멤버들의 새해 바람을 들어보는 자리에서 이광수는 "올해는 다 행복하고 시청자분들도 행복하면 좋겠다"며 특히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종국이형이 결혼하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이광수의 바람에 김종국은 “결혼은 형이 알아서 하겠다”며 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새해 바람으로 모두의 ‘건강’을 꼽았다. 유재석은 “저희들도 그렇고 많은 시청자분들께 행복한 일, 웃는 일이 일어나면 좋겠다. 저희도 진짜 열심히 달리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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