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상]'꽃놀이패' 이상민 "난 12년이 흙길"…'청천벽력'

‘꽃놀이패’ 이상민이 솔비로 인해 흙길로 운명이 바뀌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선 양평에서 지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꽃길에서 행복한 한 때를 누리던 멤버들과 게스트 이상민, 김세정에게 한 명의 추가 게스트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솔비였다. 솔비는 게스트 특권으로 꽃길에 있는 사람 중 한 명을 흙길로 보낼 수 있었다.

솔비가 선택한 사람은 이상민. 이상민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난 12년이 흙길이었어”라며 좌절했다. 나머지 출연진은 자신이 아니란 생각에 크게 안도했다.

아직 새 게스트의 정체를 모르는 이상민은 “그 사람 얼굴 좀 보고 가면 안되냐”며 궁금해했다. 여자에 나이가 30대란 정보를 주자 신기하게도 “나랑 가까운 사이일 거 같다. 솔비 아니냐”며 정확히 솔비를 추적해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렇게 이상민은 꽃길의 꿈을 접고 흙길로 향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