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기가요' 에이핑크, 새해에도 반짝이는 미모 '별의 별'

에이핑크는 1일 정유년 첫 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별의 별’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에이핑크는 상큼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층 더 물오른 외모의 여섯 멤버들은 저마다의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팬들을 별에 비유해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주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별의 별'은 경쾌한 멜로디 위에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에이핑크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오직 ‘인기가요’에서만 볼 수 있는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를 비롯해 젝스키스의 ‘세 단어’, 세븐틴의 ‘붐붐’, 업텐션의 ‘하얗게 불태웠어’, 라붐의 ‘겨울동화’, 비트윈의 ‘태양이 뜨면’, 슈퍼키드의 ‘SUNDANCE’, 펜타곤의 ‘감이 오지’, 빅톤의 ‘What time is it now?’, 배다해의 ‘똑똑똑’, 스누퍼의 ‘It’s raining’, 베이비부의 ‘Right Now’, 보이스퍼의 ‘어쩌니’, 보너스베이비의 ‘우리끼리’, 하이솔의 ‘사랑해 사랑해’, 일급비밀의 ‘She’ 등이 전파를 탔다.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