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번엔 중국 산시성으로 가보죠.
거대한 폭포수가 장관이죠? 바로, 세계 최대의 '황색 폭포'인 후커우 폭포입니다.
폭 30m, 높이 50m로 중국 3대 폭포 중 하나인데요, 500m에 달하는 강폭은 급격히 좁아지면서, 거대한 물살이 쉴새 없이 떨어지고있습니다.
봄엔 황하 상류의 얼음이 녹아 수량이 늘면서 거대한 소용돌이를 연출하기도하는데, 반대로 겨울엔 꽁꽁 얼어붙으며 이렇게 멋진 고드름을 만들어서 또 다른 계절과는 다른 절경을 선보입니다.
이 장면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의 발길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