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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탄핵심판 심리에 들어가는 헌법재판소가 첫 증인으로 전, 현직 청와대 직원들을 선택했습니다. 문고리 권력을 통해 대통령의 직권남용과 세월호 7시간부터 살펴보겠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 헌재, '세월호 7시간'부터 탄핵 심판대 올린다

2.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그동안 최순실 씨 모녀를 모른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이 부회장과 대통령이 독대한 이후 삼성의 박상진 사장이 최 씨 모녀에 대한 지원 결정을 이 부회장에게 문자메시지로 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정유라 지원 결정" 이재용에게 간 문자

3. 최순실 씨가 비선 실세로 얼마나 위세를 부렸는지가 재판 과정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종 前 차관을 길가나 한강 둔치로 불러 기다리게 한 뒤, 차 안에서 업무지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종 한강 둔치로 불러…최순실의 대단한 위세

4. 외교사절이 박 대통령에게 선물한 기념품들이 최순실 씨 집에서 여러 점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밀접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 대통령 준 외교 사절 선물, 최순실 집에 '전시'

5. 우리나라 최고의 훈장 무궁화 대훈장은 제작비가 5천만 원에 달하고 오직 대통령 내외만 받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자신과 배우자에게만 셀프 수여하는 건데,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대통령만 받는다?…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6. 중국 당국이 한국 항공사들이 신청한 다음 달 전세기 운항을 전격 불허 했습니다. 춘제 특수를 겨냥했던 여행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세기 운항을 불허한 배경 취재했습니다.
▶ 中 "한국 전세기 운항 전격 불허"…사드 보복?

7. 경기도 포천에서 고양이 2마리가 AI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집고양이와 길고양이가 잇따라 폐사된 채로 발견돼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 네발 동물까지?…폐사한 고양이 AI 감염 추정

8. 부산 일본 영사관 앞에 전격 설치됐던 소녀상이 철거 이틀 만에 다시 설치됐습니다. 항의 여론이 거세 소녀상을 철거했던 지자체가 결국, 손을 든 겁니다.
▶ 日 영사관 앞 소녀상, 철거 이틀 만에 재설치

9. 무 가격이 작년보다 2.5배 폭등하고 다른 채소 가격도 크게 올라 식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물가부담은 설 명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채소·수산물 가격 '껑충'…"장을 볼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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