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경찰서는 여대생 21살 임 모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26살 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씨는 약 1년 6개월간 임씨를 따라다니며 만남을 강요하고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