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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 FC, 맏형 오승범과 재계약

프로축구 강원 FC, 맏형 오승범과 재계약
▲ 오승범 선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35살의 베테랑 미드필더 오승범과 재계약했습니다.

강원은 "오승범과 계약 기간 1년이 남아 있지만, 1억원이 넘는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오승범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올해 강원으로 이적해 38경기에 출전하는 등 2003년 이후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모범을 보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K리그 통산 424경기에 출전해 통산 출전 경기 9위에 올라 있는 오승범은 올 시즌 34경기 이상 출전하면 통산 출전 5위까지 올라갑니다.

오승범은 "계속해서 경기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강원FC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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