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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예술계에 지원하는 나랏돈을 볼모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 한 문체부 블랙리스트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가 입수한 블랙리스트엔 민족시인 고은 시인도 포함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文 지지' 명목…고은 시인도 블랙리스트

2. 특검팀은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당시 청와대 관계자를 소환했습니다.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도 이번 주 안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 '블랙리스트' 누가 작성했나…김기춘 곧 소환

3. 국민연금 관계자들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찬성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두 회사 간 합병 비율을 조작한 정황이 특검에 포착됐습니다. 삼성이 정한 합병비율에 맞게 보고서를 억지로 조작했다는 겁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삼성이 원하는 대로…합병 비율 '조작'

4 홍완선 전 국민연금 본부장이 삼성 합병을 찬성하라는 지시를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았다고 특검에서 진술했습니다. 정부가 삼성물산 합병을 찬성하라고 집적 압력을 넣었다는 겁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홍완선 "복지부, 삼성 합병 찬성 압력"

5.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 29명이 예고한 대로 집단 탈당하면서 분당을 선언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원내 2당으로 주저앉았고, 국회는 4당 체재로 재편됐습니다.
▶ 탈당서 빠진 나경원…마음 바꾼 5명은 누구?

6. 어제(26일) 열린 최순실 씨의 구치소 청문회는 별도의 접견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구치소 측이 전례가 없다며 최 씨가 수감된 방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 "선례 없다" 반대…구치소는 최순실 보호소?

7. 국내 한 대기업 회장 아들이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물컵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습니다.
▶ '점원과 시비' 대기업 회장 아들 술집서 행패

8. 시리아에서 7살, 9살 된 두 딸을 자살 폭탄 테러에 동원하는 부모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순교하라며 어린 자식을 사지로 몰아넣는 장면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7살·9살 딸에 "순교하라"…자폭 공격시킨 부모

9. 산모들이 기증한 제대혈을 불법사용한 차병원에 대해 복지부가 강력한 제재에 나섰습니다. 국가기증 제대혈 은행 지위를 박탈하고 정부 지원금 5억 원을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 '연구용 제대혈' 불법시술…차병원 지원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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