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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에서 난투극으로’…런닝맨, 배드 산타 레이스

‘장난에서 난투극으로’…런닝맨, 배드 산타 레이스
‘런닝맨’ 멤버들이 상상초월 장난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에서 김소현과 함께 특집 ‘배드 산타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멤버들은 마니또를 뽑아 서로에게 들키지 않고 짓궂은 장난을 쳐야 했다. 평소에도 쉴 새 없이 장난을 치던 만큼 멤버들은 뜻밖의 ‘장난 미션’에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상상 초월의 장난을 주고받았다.

특별 MC로 등장한 김소현의 청순 비주얼에 압도당한 ‘런닝맨’ 멤버들은 연신 “요정이 나타났다!”라고 외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노래 퀴즈 대결의 출제자로 나선 김소현은 예상 밖(?)의 노래 실력을 선보여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레이스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서로에게 유치한 장난을 펼쳤다. 하지만 ‘런닝맨’ 멤버들은 점점 과격한 장난을 시도하다 급기야 집단 난투극(?)까지 벌여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한편 하하는 유치원생들을 10초간 조용히 시켜야하는 미션에서 능수능란하게 유치원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드림이 아빠’ 다운 면모를 뽐냈다. 반면 이광수는 힘을 과시하기 위해 유치원생들에게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가 오히려 굴욕을 당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미션에 실패해 무시무시한 벌칙상자 안에 들어가게 된 ‘런닝맨’ 멤버들의 곡성(?)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웠다는 후문.

‘배드 산타’로 등극할 멤버는 누구일 지는 25일 ‘런닝맨’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공개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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