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 경기도 광명시의 한 삼거리에서 블랙박스 차량이 신호를 받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차와 블랙박스 차량 사이의 공간에 한 차량이 끼어들었습니다. 미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한 블랙박스 차량은 신호가 바뀌자 출발해버렸고 끼어든 차량과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상대 차량 보험사에서는 전방을 주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블랙박스 차량 과실을 100%로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럴 경우 블랙박스 차량에게도 과연 과실이 있는 걸까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SBS 비디오머그 블박영상에서 짚어드립니다.
기획 : MAX, CreaM / 구성 : 김나현 / 영상취재 : 이병주, 김태훈 / 그래픽 : 이다영
(SBS 비디오머그)
상대 차량 보험사에서는 전방을 주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블랙박스 차량 과실을 100%로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럴 경우 블랙박스 차량에게도 과연 과실이 있는 걸까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SBS 비디오머그 블박영상에서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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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호중 일행 "소주 7병이요"…출발 전 전화하더니](http://img.sbs.co.kr/newimg/news/20240518/201933987_3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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