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남태희 선수가 소속팀인 카타르 레퀴야에서 개인통산 최다골을 작성했습니다.
남태희가 동료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남태희는 올 시즌 7호이자 여섯 시즌 만에 예순세 번째 골을 넣어서 특급 공격수 소리아가 레퀴야에서 기록한 62골을 넘어섰습니다.
소속팀 레퀴야는 개막 13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