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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 12곳 선정

한국은행,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 12곳 선정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내년 원, 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12개 은행을 선정했습니다.

우리나라 은행은 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은행 등 4개 시중은행과 기업, 산업은행 등 6곳입니다.

외국은행은 교통, 도이치, 중국건설, 중국공상, 중국, 홍콩상하이은행 등 6곳입니다.

기재부는 선정 기준으로 원, 위안 직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제시 의무 이행정도, 대 고객 거래 취급 정도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습니다.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은행들은 원, 위안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격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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