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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삼성이 회장사로 있는 승마협회의 이른바 정유라 프로젝트 문건 초안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작성 시점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전이어서 특혜지원의 대가성을 판단할 중요한 문건이 될 수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삼성, 합병 이전에 정유라 지원계획 '포착'

2. 박영수 특검팀이 첫 행보로 국민연금과 보건복지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이유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 특검 첫 칼날, 국민연금 정조준…전격 압수수색

3.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박 대통령과 독대 직후 미래전략실 회의를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의 이후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은 급거 독일로 출장을 갔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대통령-이재용 독대 직후…삼성 '긴급 간부회의'

4. 새누리당 의원 34명이 오는 27일 탈당해 가칭 보수신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 유승민 의원 등을 포함해 부산과 수도권 의원들이 많습니다.
▶ 새누리 현역 34명 "오는 27일 탈당"…공식 선언

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반 총장은 다음 달 중순, 귀국합니다.
▶ 반기문 "조국 발전 위해 내 한 몸, 불사를 것"

6. 정유라 씨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특검팀은 독일 검찰에 사법 공조를 요청하고, 정 씨의 여권을 무효화 했습니다.
▶ 정유라 강제소환 착수에…"국민 감정풀이 수준"

7. 세월호 7시간의 의혹을 풀어줄 열쇠를 쥔 조여옥 대위가 외부병원에서 박 대통령에게 처방된 약을 받아간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조 대위는 내일(22일) 청문회에 출석합니다.
▶ [단독] "조 대위, 대통령 외부진료 내용 깊숙이 안다"

8. 항공기 안에서 술에 취해 승객과 승무원을 무차별 폭행하고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이 입건됐습니다. 이 남성을 제압하는 데 팝가수 리차드 막스도 힘을 보탰습니다.
▶ 기내서 취한 채 난동…팝스타까지 나서서 제압

9. AI 확산으로 달걀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달걀 메뉴가 사라졌고, 빵집들도 비상입니다.
▶ '비싼 돈 주고도 못 사'…식당가 '달걀 대란'

10. 이른바 김영란법을 처음 제안한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을 보며 느낀 소회를 물었습니다.    
▶ 김영란 "부정청탁에 'NO'하는 문화 축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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