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원한 '인공 임신중절 예방 연극'을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연극은 17세 여고생이 원치 않은 임신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연극을 본 학생들은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