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엄마 따라 졸졸…여섯 쌍둥이 치타의 나들이

[이 시각 세계]

이렇게 온순하고 귀여운 치타는 처음 보실 겁니다.

그것도 6마리나 됩니다. 화면 보시죠.

올해 초 네덜란드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생김새가 똑같은 여섯 쌍둥이 새끼 치타입니다.

이날은 새끼 치타가 야생에 처음 나온 날인데요, 이보다 더 조심스러울 수가 없네요, 여섯 마리가 마치 한 몸처럼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 정말 귀엽습니다.

치타는 보통 세쌍둥이, 혹은 네쌍둥이를 출산하는데 여섯 쌍둥이를 출산한 건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점이나 줄무늬 같은 특징이 두드러지지 않아서 사육사조차 구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