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 마르니 물은 마셔야겠고 하지만 일어나기는 싫은 고양이. 그 재밌던 공놀이도 그저 심드렁하기만 견공까지, 만사가 전부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이죠? 주인이 아무리 관심을 끌어보려고 애를 써도 그저 격렬하게 쉬고 싶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