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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새해 첫 회사채 발행…내달 3천억 조달

이마트가 새해 첫 공모 회사채시장의 문을 연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내년 1월 10일께 3천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3년물 2천억원, 5년물 1천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발행은 2014년 발행해 만기가 달아오는 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차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맡아 같은 달 3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한편 올해 공모 회사채 시장은 효성이 이달 28일 1천억원 규모의 사채 발행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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