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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4위로 도약…OK저축은행 7연패 수렁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을 7연패의 수렁에 빠뜨리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우리카드는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5위이던 우리카드는 8승 8패로 삼성화재를 밀어내고 한 계단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25득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나경복은 10득점으로 파다르의 뒤를 받쳤습니다.

연패 탈출에 실패한 OK저축은행은 3승 13패로 7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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