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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주말 촛불집회가 서울 도심을 비롯한 전국 70여 곳에서 열렸습니다.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근처까지 행진하며 헌재의 신속한 탄핵 인용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 "헌재 신속한 결정" 촉구…8차 주말 촛불집회

2. 친박 단체들은 탄핵 무효를 외치는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친박도 100만 명이 모일 수 있다"고 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 친박단체 맞불집회…김진태 "탄핵 기각될 것"

3.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대통령과 독대한 일부 대기업 총수들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대통령의 뇌물죄 혐의를 조사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 재벌 총수들 출국금지…이재용 수사 '정조준'

4. 새누리당 친박계 이만희 의원이 최순실 씨 측 증인과 미리 짜고 청문회 위증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의원은 이 주장을 한 고영태 씨에게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청문회 전 입 맞춰 위증"…"대질하자" 반박

5. '도로 친박당'이 됐다는 비판 속에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비대위원장이 비주류 유승민 의원에게 돌아갈지, 아니면 외부인사가 될지가 분당의 갈림길이 될 전망입니다.
▶ 與 비대위원장에 유승민?…친박계 '손사래'

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경북까지 퍼지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발생지역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1천800만 마리나 살처분됐습니다.
▶ AI 경북도 뚫렸다…허술한 '차단 방역' 지적

7.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지 오늘(17일)로 5년이 지났습니다. 추모 분위기가 요란한 북-중 접경 단둥 지역을 취재했습니다.    
▶ '김정일 5주기' 맞은 단둥…문 닫은 北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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