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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누비는 아기 돼지…앙증맞은 모습에 '미소'

[이 시각 세계]

공항에 갑자기 돼지가 나타났습니다. 미국 뉴욕으로 가보시죠.

목줄을 차고 공항 곳곳을 누비는 아기 돼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클로스 옷까지 입었는데요, 여행객들은 공항에서 돼지를 만난 게 신기한지 남녀노소 사진을 찍느라 바쁘고, 앙증맞은 돼지의 모습에 머리를 쓰다듬으며 좋아합니다.

공항 측에서 장시간 여행과 긴 환승 시간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여행객들을 위해 준비한 겁니다.

여행객들이 돼지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일명 애니멀 테라피, 동물 치료 방법으로 과학적으로도 그 효과가 입증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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