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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브리지스톤과 골프공 계약

타이거 우즈, 브리지스톤과 골프공 계약
투어에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브리지스톤과 골프공 사용 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브리지스톤은 우즈와 다년 계약을 맺고 제품 홍보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약 세부 조건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우즈는 계약을 맺었던 나이키가 골프용품 업체 생산을 중단해 새로운 용품업체를 찾아왔습니다.

우즈가 사용할 브리지스톤 골프공은 'B333-S' 모델입니다.

우즈는 이달 초 복귀전인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이 제품을 테스트했으며 스핀이 잘 걸린다는 점에 만족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메탈 클럽, 스코티 캐머런 퍼터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아이언은 나이키 제품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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