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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몸 날리며 '결승 골'…7경기 무패행진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승 골로 이청용의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즐라탄은 전반 추가 시간 프리킥을 가슴으로 절묘하게 떨궈주며 폴 포그바의 선제골을 이끌었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43분에는 직접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각이 없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몸을 날리는 슈팅으로 결승 골까지 뽑아내며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6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침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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