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에서 어제(13일) 생후 1달 된 미어캣 새끼 6마리가 공개됐습니다. 보통 미어캣은 새끼를 많이 낳아도 한 번에 3~4마리 정도를 낳는다고 하는데, 이 동물원의 어미 미어캣인 나이로비는 한 번에 여섯 마리나 낳아서 화제라고 합니다. 이 동물원에서는 역사상 가장 많은 미어캣 새끼가 태어나서 말 그대로 경사가 났습니다.
귀여운 새끼 미어캣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취재 : 김도균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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