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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골퍼 미컬슨, 탈장 수술 예정…내년 대회 출전 불투명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의 베테랑 필 미컬슨이 탈장 수술을 받게 돼 내년 대회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지난 10월 탈장 수술을 받은 미컬슨은 다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컬슨은 내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커리어빌더 챌린지에 출전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수술로 대회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미컬슨은 올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스웨덴의 헨리크 스텐손과 명승부를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탈장 수술 때문에 내년 대회 출전은 한동안 미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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