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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와 K스포츠 재단 강제 모금' 의혹이 일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서 불법 행위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을 통해 전경련 측에 위증을 지시했다는 구체적인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실제 대통령 지시 이후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의 국회 진술이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안종범 수첩 "박 대통령이 위증 지시"

2. 여야가 국정 공백 수습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운영에는 합의했지만, 형식에 이견을 보이면서 언제, 어떻게 할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유일호 경제팀 유임 의지를 밝혔습니다.
▶ 황교안, '유일호 경제팀' 유지…선제적 대응
▶ 민생 시급하다더니…말뿐인 '여·야·정 협의체'

3. 새누리당 집안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비주류는 최순실 8적을 친박 주류는 탄핵 2적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서로 당을 떠나라고 했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탄핵안 가결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 "최순실 8적" vs "탄핵 2적"…與 사실상 '파경'

4.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증인 출석에 응하지 않고 있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정치인과 시민들이 2천만 원이 넘는 현상금까지 걸면서 제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5.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탄핵심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재판에 앞서 당사자들의 주장과 증거를 정리해 압축해주는 재판관 숫자를 최대한으로 지정했습니다.
▶ 탄핵 심판에 속도 내는 헌재 "수명 재판관 지정"

6. AI가 확산 기세가 무섭습니다. 달걀값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통제하고, 오늘(12일) 자정부터 48시간 가금류 관련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 '1인 1판' 판매 제한…AI 확산에 달걀값 폭등

7. 자신을 최하층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계층이동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10명 중 6명은 더 이상 '개천의 용'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8. 현대상선이 세계최대의 해운동맹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반쪽 가입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해운동맹 '반쪽 가입' 논란…해운업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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