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목동여관 10 : 청송 여송 문송합니다…찬바람 취업시즌, 청년여성취업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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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속 뜨겁게 달아올랐던 역사적인 한 주가 지났습니다.

그러나 촛불 열기에 동참하면서도, 발등의 또 다른 불이 아프게 타고 있는 분들이 많죠. 청년실업률이 매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불황 속에서 고투하고 있는 취준생, 취업준비생들입니다.

오늘 목동여관에선 청년취업, 특히 청년여성취업에 대해 얘기해 봤습니다. 5년 전에 비해 15~29세 여성 취업자가 1만 6천 명이 줄어들었다는 이 겨울, 청년여성취준생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고 어떤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까요.

오늘도 보도국 권애리 기자, 조영진 PD, 이윤아 아나운서 함께 합니다.

지난주까지 경제부에서 산업 부문을 취재했던 한세현 기자와 2월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김민영 씨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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