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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촛불' 10일 광화문 인근 지하철 이용객 101만 명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안이 통과된 이후 첫 도심 촛불집회가 열린 어제(10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1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역과 종각역, 시청역 등 도심 집회 장소 인근 12개 지하철역의 승하차객이 101만 8천 58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토요일 평균 승하차객인 71만여 명보다는 30만 명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 3일보다는 약 45만 명 줄어든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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