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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구자철, 부상에서 복귀…팀은 패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선수가 종아리 부상을 털고 한 달여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구자철은 함부르크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대 0으로 뒤진 후반 38분 교체 출전했습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팀은 그대로 1대 0으로 졌습니다.

지난달 15일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던 구자철은 그날 종아리 부상을 당해 이후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3승 5무 6패, 승점 14점으로 그대로 리그 12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동원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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