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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윤성, 퓨처스 대회 복식에서 2주 연속 우승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양명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 대회에서 2주 연속 복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윤성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ITF 인도네시아 오픈 퓨처스 대회(총상금 1만 달러) 복식 결승에서 이마이 신타로(일본)와 한 조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윤성-이마이 조는 결승에서 일본의 오카무라 이세이-다케우치 겐토 조를 세트스코어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정윤성은 지난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퓨처스 대회에서도 이마이와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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