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여자농구 신한은행, 국민은행에 16점 차 대승…공동 5위

여자 프로농구 하위권 대결에서 신한은행이 국민은행을 16점 차로 크게 이겼습니다.

신한은행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과 홈 경기에서 81대 65로 이겼습니다.

지난달 23일 KEB하나은행과 공동 5위를 기록한 뒤 줄곧 꼴찌였던 신한은행은 오늘 승리로 4승 8패를 기록해 국민은행과 다시 공동 5위가 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늘 3점슛 19개를 던져 12개를 성공시키며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3점슛을 기록했습니다.

김단비가 19득점 5리바운드, 데스티니 윌리엄즈가 12득점 12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국민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카라 브랙스턴은 데뷔전에서 2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