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습니다. 3차례에 이어진 박 대통령의 담화에도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는 사그라 들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국회는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뜻을 받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