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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염동렬 "침통하고 침울…결과 예측 어려워"

<앵커>

이제 약 1시간 40분 뒤면 박 대통령 탄핵안을 위한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시작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무겁고도 또 중요한 선택을 앞둔 국회의원들 몇 분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SBS 국회 현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김용태 기자 나와주시죠.

<기자>

다시 국회의사당입니다.

본회의 표결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 남짓 남아있습니다.

지금부터 여야 국회의원 직접 모시고,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새누리당 수석 부대변인 맡고 계신 염동렬 의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저희가 시청자분들에게 조금 생생한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서 조금 춥지만, 이곳 잔디광장으로 모셨다는 점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직을 맡고 계신 수석부대변인 입장에서 오늘(9일) 결국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날까지 이르렀습니다.

어떤 가지고 소위를 가지고 계시는지요?

<의원>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침통하고, 침울하게 생각합니다.

더욱이 수석 대변인으로서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그동안 논평을 하면서 또 토론회를 통해서 국민들께 반성을 하고, 수 없는 용서를 구했습니다마는 다시 한번 이 자리를 통해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국민들께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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