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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쇼트코스 자유형 200m도 우승…2관왕

수영 스타 박태환이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1초 03으로 우승했습니다.

전체 106명 가운데 7위로 결승에 진출한 박태환은 미국의 라이언 록티가 2010년에 세운 1분 41초 08을 깬 대회 신기록도 갱신했습니다.

어제(7일) 자유형 400m에서 3분 34초 59로 유승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박태환은 이틀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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