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육성군을 책임지는 박철영 전 넥센 히어로즈 배터리 코치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연합뉴스)
프로야구 LG가 박철영 전 넥센 배터리 코치를 영입해 육성군 총괄 책임을 맡겼습니다.
LG는 김일경 전 kt 코치도 영입해 육성군 수비·주루 코치로 임명했습니다.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투수 출신 김광삼은 육성군 재활코치를 맡습니다.
이에 따라 LG 육성군 코칭스태프는 박철영 총괄 책임과 최경훈 투수코치, 최동수 타격코치, 김일경 수비·주루코치, 이상훈 피칭 아카데미 원장, 김광삼 재활코치 등 6명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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