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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이들리브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25명 사망"

러시아군이 어제(6일) 단행한 것으로 보이는 시리아 북서부 도시 이들리브에 대한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번 공습이 대부분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지역을 타깃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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