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연주자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드럼 연습을 할 수 있는 스틱이 개발된 건데요.
드럼은 연습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큰 악기지만 이젠 이렇게 휘두르기만 해도 연습이 가능해졌습니다.
특수 센서가 장착된 드럼 스틱을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실제로 연주를 하는 것 같은 생생한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어폰만 있으면 공공장소에서도 연습이 가능해진 겁니다.
이 드럼 스틱은 내년 8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이 잇따라 소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 픽', 정윤식입니다.
(기획 : 정윤식, 구성 : 유지원, 편집 : 한수아, 출처 : 유튜브 Freed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