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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먹던 힘까지…' 中서 열린 용선대회 현장

[이 시각 세계]

용의 머리를 한 배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젖먹던 힘을 다해서 노를 젓는데, 간발의 차이로 결승선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중국 하이난 성에서 열린 2016 용선대회 결승전입니다.

중국 전역에서 모인 36개 팀이 이틀간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고요.
 
용선은 용 머리를 단 배로, 북소리에 맞춰 노를 저어 속도를 겨루는 스포츠인데, 중국과 타이완 또 홍콩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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