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테스코, 스테이플스 등 글로벌 유통업체 101곳을 초청해 내일(5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9회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을 개최합니다.
제53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 슈퍼마켓,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 대규모 판매망을 갖춘 유통 분야 빅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세계 최대 사무용품 유통업체인 미국의 스테이플스, 영국의 테스코, 일본의 세븐일레븐, 중국 2위 온라인 쇼핑몰 진동닷컴, 스웨덴의 가구업체 이케아 등이 국내 수출기업과 일대일 상담회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