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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랜드슬램 유도 대회 2일차 '노메달'

2016 도쿄 그랜드슬램 유도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2일 차 경기에서 남자 두 체급(73kg급, 81kg급)과 여자 두 체급(63kg, 70kg급)에 나섰지만 메달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어제(2일)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던 우리 팀은 이틀째 '노골드'에 그쳤습니다.

남자 73㎏급에 나선 안준성(용인대학교)은 1회전에서 일본 선수에 져 탈락했고, 81㎏급에 출전한 홍석웅(용인시청)과 이희중(렛츠런파크)은 나란히 8강에서 탈락한 뒤 패자부활전에 나섰지만 두 선수 모두 져 동메달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여자 63kg급의 한희주(용인대)는 1회전에서 졌고, 70kg급의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과 유지영(경남도청)은 2회전에서 져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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