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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최하위 도로공사 꺾고 2연승

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3위 현대건설이 최하위 도로공사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15점을 올린 에밀리를 비롯해 양효진, 김세영, 황연주까지 4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2연승을 달리며 시즌 6승 5패, 승점 17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도로공사는 8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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