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0일), 민주노총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총파업을 열었습니다. 오후 6시쯤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2만 2000명이(경찰 추산 8000명)이 결의 대회를 열었고, 촛불을 들고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는 야간시위에는 200여 명의 조합원이 참가했습니다.
밤늦게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촛불을 들고 청와대를 향해 행진을 벌였는데요, 그러나 경찰이 교통소통 등을 이유로 행진을 막아서며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법원이 오후 10시 30분까지 행진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리자,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청와대 앞 200m 앞 청운동 주민센터까지 행진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상황 속에서도 촛불 행진을 벌인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나현 / 영상취재: 공진구, 김승태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밤늦게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촛불을 들고 청와대를 향해 행진을 벌였는데요, 그러나 경찰이 교통소통 등을 이유로 행진을 막아서며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법원이 오후 10시 30분까지 행진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리자,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청와대 앞 200m 앞 청운동 주민센터까지 행진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상황 속에서도 촛불 행진을 벌인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엄민재 / 구성 : 김나현 / 영상취재: 공진구, 김승태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