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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박 대통령, 서문시장 둘러보고 휙?…"이러려고 서문시장 왔나" 화재피해 상인 분노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조동욱 충북도립대 정보통신과학과 교수, 임광기 선임기자

서문시장 상인 "비상대책회의 중단하고 대통령 오신다고 해서 갔는데 경찰 저지"
서문시장 상인 "대통령, 대화하고 하니 그러겠다고 하고 1~2분 안에 10m 떨어진 세단 타고 가버려"
서문시장 상인 "화재상인이라 얕보나 화가 나 차 세우려 했지만 제지당해"
서문시장 상인 "대통령, 이러려고 서문시장 오셨나"
서문시장 상인 "대통령, 따뜻한 위로도 없이…왜 오셨나"
임광기 "현 상황에서 대통령 경호, 돌발 행동 우려돼 상인과 대화하기 어려웠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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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통령 태도 변화 배경은?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 때는 살짝 미소까지 띄었는데요, 음성분석전문가를 연결해서 3차례에 걸친 대통령 담화,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 미국 연수중인 靑 간호장교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 행적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에 상주했던, 두 명의 간호 장교 역할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특히, 둘 가운데에서도 현재 미국에서 연수 중인 조모 대위가 키맨으로 꼽혔죠. 조 대위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 박 대통령, 35일 만의 외부일정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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