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네스코 홈페이지 캡쳐
맥주의 나라는 '독일'로 알고 있지만 '벨기에'맥주도 유명하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벨기에 맥주문화'가 30일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하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는 "벨기에 전역에서 맥주를 만들고 음미하는 것이 공동체의 살아 있는 유산 중 하나'라면서 "맥주는 축제 때는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 역할을 한다"면서 맥주가 단순히 마시는 것 이상이라고설명했습니다.
프랑스의 와인과 마찬가지로 벨기에의 맥주는 단순한 음료의 역할을 넘어서 각종 요리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벨기에 맥주문화'가 30일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하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는 "벨기에 전역에서 맥주를 만들고 음미하는 것이 공동체의 살아 있는 유산 중 하나'라면서 "맥주는 축제 때는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 역할을 한다"면서 맥주가 단순히 마시는 것 이상이라고설명했습니다.
프랑스의 와인과 마찬가지로 벨기에의 맥주는 단순한 음료의 역할을 넘어서 각종 요리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불어와 네덜란드어,독일어등 3개 국어를 쓰는 벨기에에서 맥주 문화는 공통된 정체성을 갖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30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제주 해녀 문화'도 인류 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