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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정글사랑꾼 등극 "아내랑 계속 통화하고 싶어"

권오중, 정글사랑꾼 등극 "아내랑 계속 통화하고 싶어"
‘병만족’ 배우 권오중이 연상의 아내 덕에 선배 이문식 앞에서 기를 폈다.

이문식과 권오중은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를 통해 함께 정글 생존에 나섰다. 촬영 당시 이문식은 “정글에 오니 휴대폰이 없어도 불편한 줄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권오중은 “저는 와이프랑 계속 전화하고 싶다”며 ‘아내바라기’다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떨떠름한 표정으로 백년해로하라며 놀리는 이문식에게 권오중은 “형보다 누나인 거 아시죠? 제 와이프가. 저한테 잘해요. 누나 불러올 거예요”라고 장난스럽게 으름장을 놓았다. 권오중의 아내는 권오중보다 6살 연상녀다.

결국 이문식은 “누님~ 결혼 잘하셨어요!”라고 권오중의 아내에게 뜬금없이 영상편지를 보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맏형 이문식도 들었다 놨다 하는 권오중의 도발은 오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 공개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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