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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세'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12월 16일 첫 내한

'할리우드 대세'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12월 16일 첫 내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내한한다. 오는 16일 영화 ‘패신저스’ 홍보차 한국땅을 밟는 것.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 게임'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엑스맨' 시리즈,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으로 티켓 파워와 연기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특히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2013)으로 23살의 나이에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젊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크리스 프랫 역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하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얼굴을 알렸으며, '쥬라기 월드'로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패신저스’는 120년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다.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유명한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내년 1월 5일 국내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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