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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협회 뜯어고쳐 아마 야구 재건에 헌신"

아마추어 야구의 수장을 뽑는 대한 야구 소프트볼 협회장 선거에서 김응용 씨가 당선됐습니다.

김응용 후보는 선거인단 127명 가운데 85표를 얻어 국회의원 출신 이계안 후보를 44표 차로 크게 따돌리고 야구 소프트볼협회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한국시리즈 10회 우승의 명감독 출신 김 신임회장은 2004년부터 7년 동안 삼성 야구단 사장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아마야구 재건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응용/야구소프트볼협회 신임회장 : 아시다시피 현역일 때 한다면 하는 사람이니까, 야구협회를 새로 뜯어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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