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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中배우 위샤오광과 내년 결혼 "양가 상견례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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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내년 새 신부가 된다.

30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추자현은 내년 2세 연하의 중국 가수 겸 배우 위샤오광(35)과 내년 상반기 결혼한다.

추자현은 지난해 9월 위샤오광과 교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넌 세상에서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멋있는 사람이야.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라는 글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드라마를 통해 만난 뒤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과 위샤오광은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 짓진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 결혼을 결심했다.

사진=김현철 기자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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